삼성전자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무선 통신 분야 파트너사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올해 8월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앞서 올림픽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제작됐다.
A Fighting Chance는 아카데미 수상자인 영화 감독 모간 네빌(Morgan Neville)이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다큐멘터리에는 레소토, 바누아투공화국, 도미니카공화국 등 3개국을 대표하는 선수 4명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담겼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A Fighting Chance는 유튜브(www.youtube.com/samsungmobile)와 비메오(www.Vimeo.com/channels/AFightingChance)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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