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이 ‘제11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티켓 300장을 증정하는 ‘아주 특별한 클래식 여행’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다음달 1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등에서 열리며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3일까지 아주캐피탈 공식블로그 ‘아주 특별한 하루’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1인 2매로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개별 통보된다. 아주캐피탈은 국내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5년째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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