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직구 인기 품목인 버켄스탁을 직구 가격에 선보이고 화장품도 직구 가격 또는 직구가보다 10% 낮게 판매한다.
버캔스탁 아리조나 샌들은 5만4,900원, 마드리드 샌들은 4만2,900원에 판매하며 프랑스 달팡 하이드라스킨 라이트크림 4만7,900원, 일본 휴족휴면 쿨링 시트 (49매) 1만9,900원에 내놓는다. 이밖에 영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덴비 헤리티지의 액센트 샐러드 플레이트 세트는 3만9,000원, 라지 머그 세트는 3만7,900원에 각각 600개 한정 판매한다. 롯데 빅마켓 관계자는 “회원제 할인점의 장점을 살려 앞으로 다양한 해외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환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