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CJ 원(ONE) 회원 대상으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올리브영 데이’가 새롭게 바뀐다.
올리브영은 4월 올리브영 데이를 다음 달 신상품을 먼저 만나고 행사 기간 내 재방문한 회원들에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등 한층 더 풍성한 혜택으로 재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올리브영 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단 하루, ‘유네스코 소녀교육’과 함께 CJ ONE 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상품 구매 시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적립된 포인트의 일부를 유네스코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로 진행되어 왔다.
이달부터는 매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행되며, CJ ONE 회원들에게 5월 신상품을 미리 공개하는 이벤트를 새롭게 기획했다. 유리아쥬와 눅스, 아벤느, 라로슈포제, 비쉬, 식물나라 등 안티폴루션 추천 30대 대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CJ ONE 회원에게는 포인트 3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데이 기간을 포함해 월 2회 이상 구매한 CJ ONE 회원 1,000명에게 1,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재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리브영 데이 기간에 적립된 CJ ONE 포인트의 일부는 유네스코 소녀 교육 캠페인에 지속 기부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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