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소닉칸세이는 지난 해 차량용 공조시스템 제어장치를 6년간 공급하는 업체를 찾았고, S&T모티브(064960)가 선정됐다. 규모는 971억원이었다.
S&T모티브(064960)는 “취소사유는 회사의 귀책사유가 아닌 공급처의 일방적인 취소”라며 “그간 발생한 비용에 대해 보상을 약속했지만, 당사는 향후 손해배상등 법적인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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