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혹스런 한진해운신항만 사장

땀 닦는 한진해운신항만 사장 (세종=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정세화 한진해운신항만 사장이 2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중회의실에서열린 해운시장 및 해운동맹 재편 관련대책회의에서 땀을 닦고 있다. 이날 회의는 세계 각국의 대형 선사들이 세계 최대 해운 동맹인 오션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기로 함에 따라 국적 선사의 운영 및 국내 항만 및 물류 체계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2016.4.25 [e-mail]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세화 한진해운신항만 사장이 25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해운시장 및 해운동맹 재편 관련 대책회의에서 땀을 닦고 있다. 전 세계 해운동맹이 4강 체제에서 2강 체제로 재편되는 가운데 구조조정이 한창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도 내년 3월까지 새로운 동맹체를 찾아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