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ICT는 적자사업부문 매각, 인력구조조정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수주한 지 1년 뒤 매출로 잡히는 수주액도 지난해 16%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충전, 스마트그리드 등 신에너지 관련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포스코향 안정적인 내부매출 기반 위 신사업 모멘텀을 확보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가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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