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서울반도체(046890)의 지난 분기 실적은 비수기임에도 조명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모바일 부문의 매출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미국 스마트폰 업체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동차 부문은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LED 산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며 특허가 중요해지고 있어 서울반도체(046890)에게는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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