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AI, 1·4분기 영업이익 812억원…전년대비 43.8% 급증

기체 부품 양산 안정화 및 환율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AI는 26일 올해 1·4분기 영업이익 812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3.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역시 7,105억9,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

KAI 관계자는 “기체부품사업의 양산 안정화와 환율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계획된 사업이 착실히 수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KAI는 올 하반기 KUH 3차 양산 수주와 4분기 미국 훈련기 350대를 교체하는 10조원 규모 T-X사업 입찰 제안을 앞두고 있다. 또 항공업계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항공정비(MRO) 사업 진척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