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다음달 19일까지 ‘맥런치 캠페인’을 진행한다. 맥런치 시간인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 매장을 방문해 빅맥·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1955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300원만 추가하면 세트 메뉴가 제공된다. 회사 측은 “기존 맥런치 할인 혜택을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인기 메뉴를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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