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일 대비 25원(2.02%) 오른 1,260원이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1·4분기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작년 같은 기간(3만9,201건)보다 404% 폭증한 19만7,7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체국 알뜰폰은 세종텔레콤을 비롯해 스마텔·유니컴즈·아이즈모바일·큰사람·이지모바일·위너스텔·에넥스텔레콤·인스코비·머천드코리아 등 제휴 알뜰폰에 가입한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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