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는 29일 계열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에 200억 원을 금전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 대여기간은 올해 5월 16일부터 2017년 5월 16일까지며 거래상대방 총 잔액은 기존 대여금 450억 원에 이번 대여금액을 포함한 금액이다. 상환방식은 대출기간 만료일 전액 상환으로 상호 합의하에 중도 전액상환 또는 일부 상환이 가능하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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