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C금융강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 내 12개 주요 금융기관들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두시에 기관별로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안내와 투자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산시민들이 자본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전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컨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함으로써 예탁결제원이 40년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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