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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가 펭귄 인형 1,000개를 전시하는 '안타티카, 펭귄 날다' 이벤트를 선보였다. 주력 헤비다운 '안타티카'와 남극의 상징인 펭귄을 함께 전시, 고객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메인 이벤트로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 '커먼그라운드' 쇼핑몰에 펭귄 인형 1,000개를 12월 6일까지 전시한다. 전시 중인 펭귄 인형 1,000개는 이번 캠페인 사이트(www.penguinsflying.com) 및 오프라인 전시 장소, 커먼그라운드를 통해 입양이 가능하다. 입양신청 사연을 보내면 850명에게 펭귄 인형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커먼그라운드 안타티카 전시홀에서는 안타티카와 플라잉 펭귄의 콜래버레이션 에코백, 스티커, 다이어리 등도 준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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