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는 26일부터 4일 간 창고형 할인매장 최초로 50억 규모의 해외 명품 대전이 열린다. 프라다·구찌·루이뷔통 등 해외 명품 가방, 의류, 지갑 벨트류를 최대 80% 싸게 살 수 있다. 프라다 BN2794 가방을 129만8,000원에, 구찌 소호 미니 체인백을 109만8,000원에 선보인다.
내달 9일까지는 총 300여 개 품목의 전자제품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삼성전자, LG전자의 TV·냉장고 등 인기 대형가전 모델을 최저가 한정수량 판매한다. 삼성 지펠 냉장고(800ℓ)를 120만원 대에 점포당 각 5대, 딤채 김치냉장고(뚜껑식·200ℓ)를 60만원 대에 점포당 각 10대 한정판매한다.
제주산 감귤, 생 블루베리, 노르웨이 생연어 등 신선식품과 마카롱 파티팩, 벨지안 트러플 등 가공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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