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는 베이스메이크업 프로라인 3종을 출시했다.
루나 프로라인은 프로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은 듯한 표현력이 특징으로, △워터 밤 △라이팅 베이스 △컨실 파운데 이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루나 프로 워터 밤은 메이크업 전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로 완성시켜주는 수분 밤이다. 비타민이 많은 라임, 오렌지, 자몽 등 과일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생기 있는 안색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루나 프로 라이팅 베이스 SPF 30 PA++는 수분에센스, 쉬머링 베이스, 프라이머 기능이 합쳐져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올인원 베이스로, 다음단계 메이크업의 밀착감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은은한 펄이 함유돼 바르는 순간 조명 받은 피부처럼 화사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루나 프로 컨실 파운데이션 SPF 35 PA++는 컨실러의 커버력, 파운데이션의 밀착력, 브러시의 정교함을 제품 하나에 담은 파운데이션이다. 완벽한 커버력과 촉촉한 밀착력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며 미세한 굴곡까지 정교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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