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내비게이션에 찍힌 나들이 명소는 ‘전주한옥마을’

대엠엔소프트가 2일 지난해 5월 한 달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 ‘맵피’ 사용자의 목적지 검색어를 분석해본 결과 5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찾는 나들이 명소 검색어 1위는 전주한옥마을로 나타났다. 대천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등이 그 뒤를 이었다.

5월5일 어린이날만을 대상으로 한 목적지 검색어 1위는 인천 월미도가 차지했다. 2위~10위는 서울대공원, 광교호수공원, 어린이대공원, 전주한옥마을, 대부도, 아침고요수목원, 함평나비축제, 서울랜드, 임진각 순 이었다.

/강광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