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전업계가 분주합니다.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는 건데요. 가전제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이번 한 달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국내 가전업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우선 삼성전자는 5월 한 달 동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최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무풍에어컨을 포함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을 살 때 제조사 상관없이 쓰던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20만원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주는 보상판매를 진행합니다.
또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30만원대의 태블릿이나 청소기를 덤으로 줍니다. 이달 한 달 동안, 월 7,700원의 가입료로 1년 후 잔여 할부금 없이 최신 갤럭시 폰으로 바꿔주는 ‘갤럭시 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TV를 실속 있게 살 수 있는 파워세일을 내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합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입하면 로봇청소기를 증정하고, 울트라 올레드 TV를 사면 최대 2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줍니다. 특히 이번 한주동안에는 65형 슈퍼 울트라 HD TV를 150만원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벌입니다.
동부대우전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매 금액에 따라 밀폐용기 세트나 냄비 세트 등 사은품을 주고, 온라인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정하니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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