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터미널 1층 매표소 바로 위에 2,000여㎡(600평) 규모이며 돈까스전문점 ‘101번지 남산 돈까스’와 쌀국수 전문점 ‘르사이공’, 20년 전통 국밥집 ‘순대실록’, 라면전문점 ‘우마이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드러그스토어 ‘올리브영’과 헤어숍 ‘헤어그라피’를 비롯해 카페, 안경점 등 라이프스타일 매장 5곳도 들어섰다.
신세계는 센트럴시티에 전 세계 30여개 외식 브랜드를 맛볼 수 있는 전문식당가 ‘파미에스테이션’과 패션전문관과 영화관, 서점 등으로 구성된 복합쇼핑공간 ‘파미에스트리트’도 운영 중이다. 신세계는 이번에 ‘캐주얼 다이닝&라이프’까지 개장하면서 하루 평균 70만명에 달하는 센트럴시티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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