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양국 정상회담 기간 66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고 최대 456억 달러(약 52조원)까지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으로 알려졌으나 대부분 본계약이 아니고 양해각서(MOU)나 합의각서(MOA), 가계약 단계”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특히 규모가 큰 건설, 플랜트는 대규모 파이낸싱 등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계약 체결은 하반기 중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준석기자 p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