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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다시 낭만을 찾는 사람들 "삐삐가 그리워요"





‘호출은 1번, 음성 녹음은 2번입니다’

호주머니에서 미세하게 느껴지는 진동 소리를 기다리고, 짤막하게 남겨진 숫자나 음성메시지를 확인하러 공중전화로 달려갈 때 가슴 벅찬 설렘을 안겨줬던 추억의 아이템 ‘삐삐’. 헤어질 때 ‘삐삐해!’라는 말이 일상어로 자리 잡았을 정도로 삐삐는 1980년대~9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 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이동통신의 발달로 휴대폰이 등장하면서 삐삐 이용자는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휴대폰 대신 삐삐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시 아날로그의 낭만을 찾는 사람들을 서울경제썸이 찾아봤습니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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