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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코리아, '외환시장 및 위안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포럼 개최





HSBC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300명의 고객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글로벌 경제와 외환시장의 상황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례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글로벌 경제 전망, 외환 시장 및 위안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HSBC의 리서치 전문가들이 최근 글로벌 경제와 외환시장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학계와 금융권 전문가들이 중국의 정책에 관해 논의했다.



헬렌 왕 HSBC 범중화권 최고경영자는 “중국은 최근 제13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을 강조하는 전략으로 경제의 재조정을 도모,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마틴 트리코드 HSBC 코리아 행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한국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한국은 경제 기반이 탄탄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용한 카드를 갖고 있다”며 “안정화하는 중국경제, 아시아 통화의 강세, 정부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수단 등이 그것”이라고 밝혔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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