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원은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 감소했다”며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반영된 일회성 장려금과 판촉비, 수수료 증가로 인한 판관비율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2·4분기부터는 마진이 높은 백샌가전, 생활가전의 매출 증가가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며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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