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기배우 송중기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기가(GiGA) 롱텀에볼루션(LTE)·기가인터넷 등 기가 서비스의 품질 알리기에 나섰다.
KT는 9일 ‘기가 LTE’와 ‘기가 인터넷’ 광고를 시작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이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테마는 ‘기가로 여는 더 큰 세상’으로, KT가 지향하는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송중기를 ‘기가’ 서비스로 의인화해 품질과 고객 가치를 전달한다.
이번 주부터 선보일 광고의 본편인 ‘기가 LTE 편’에서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 패밀리박스, 데이터 충전, 룰렛 등을 누리는 차별적인 데이터 생활을 영상과 3D그래픽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TV 광고 이미지를 활용한 송중기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16일부터 공식 SNS 채널 및 블로그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 5월 중 전국 KT 매장에 송중기 등신대 브로마이드 100만장을 비치하고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송중기 등신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지이기자 hanjeha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