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1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5.66%) 오른 2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27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4% 줄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이는 일회성 요인이 크고 실질적인 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 증가율은 60%로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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