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아이스는 눈꽃 제빙기를 최장 60개월까지 빌려 쓸 수 있는 장기 렌탈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300만~500만원대의 눈꽃제빙기를 매월 7만~10만원 수준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빙용량과 냉각 방식에 따라 작은 카페용, 대형 매장용 등 총 6개의 제품이 렌탈 상품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안현진 올댓아이스 사장은 “불황기를 맞아 개인과 법인 사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장기 렌탈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눈꽃빙수는 만들기 쉽고 원가가 낮아 가게 자리가 좋은 곳이라면 눈꽃빙수 매출만으로도 여름 한철에 기계값을 뽑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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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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