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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캐스트, “라이브 콘텐츠 즐기세요”

플랫폼에 실시간 방송 기능 추가

에디터 방송과 콜라보 등으로 차별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 기능을 추가하고 새로운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피키캐스트의 라이브 콘텐츠는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 경쟁 플랫폼과 비교해 에디터 방송 등을 차별점으로 앞세우고 있다. 또한 제휴사와의 콜라보(협업) 방송도 서비스한다. 일부 방송은 멀티 카메라뷰(여러 대의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와 장소에서 화면을 촬영하는 기법) 방식을 채택해 시청자들이 화면을 쉽게 골라볼 수 있도록 했다. 피키캐스트는 생방송이 종료되면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해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피키캐스트는 지난 2월부터 공연 현장 중계와 에디터들의 공감형 라이브 챗쇼 등 파일럿 방송을 선보여왔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라이브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됐다”며 “앞으로 피키캐스트만의 라이브 포맷을 발굴하고 새로운 모바일 기술을 접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키캐스트 라이브 콘텐츠는 피키캐스트 모바일 애플리캐이션(앱)으로 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내 PC웹과 모바일웹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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