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5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한번만 뿌려도 즉각 수분을 충전해 주는 신제품 ‘선인장 수분 미스트’를 출시했다.
‘선인장 수분 미스트’는 미세하게 분사되는 선인장 수분 입자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뛰어난 수분 보유력으로 사막에서도 꽃을 피우는 선인장 꽃잎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티벳의 인삼’으로 불릴 정도로 피부 생기에 효과가 있는 바위돌꽃 뿌리 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한 광채를 더해준다. 라벤더, 제라늄, 로즈마리 오일의 아로마 향은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휴대하기 좋은 75ml 사이즈와 125ml, 두 가지로 출시된다.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75ml 1만9,000원선, 125ml 2만9,000원선.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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