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의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가 전개하는 모이몰른이 여름 시즌을 맞이해 자외선 차단 유아 수영복(사진)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UV-A와 UV-B 모두 99% 이상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 가공원단으로 제작됐다. 세탁 후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원사를 가공한 후 직물을 짜는 방식을 선택했다. 종류는 바이올렛 컬러의 세일러 래쉬가드 상하, 리플리 래쉬가드 상하와 민트 컬러의 스캘럽 원피스, 스캘럽 올인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가격은 4종 제품 모두 4만9,000원이다.
한편, 모이몰른은 차별화된 상품 전략으로 1분기 매장 평균 매출액이 3,000만원을 넘어서며, 대형마트 ‘출산 및 유아복’ 분야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연 내 목표는 매장 200개 운영, 매출 550억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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