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글로벌 법인 간 원활한 소통, 공유, 협업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관계사 및 해외법인 간 조직 변동시 업무가 최소화되고, 디바이스(기기)에 상관없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져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온라인에 글로벌 통합 협업 업무 공간이 제공되고, 그룹 내 경험 있는 전문가를 찾기 쉬워졌다.
한찬석 한국IBM 소셜 사업부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비즈니스를 확대할 때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필요성이 커진다”며 “IBM의 솔루션이 그룹 내 소통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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