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휴맥스·중기청, 50억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

벤처기업인 휴맥스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과 안정적인 판로 지원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23일 협약식을 맺었다. 휴맥스와 중기청이 25억원씩 자금을 투입한다.

이번 협약식은 벤처 창업 1세대 대표기업인 선배 중견기업이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후배 중소기업에 투자해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휴맥스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개발제품을 3년간 자발적으로 구매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규모는 7,064억원으로 확대됐다.

협력펀드는 정부와 투자기업이 1대1 매칭을 통해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한 후 성공한 개발제품을 투자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된다.



중기청은 월드 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된 휴대폰 부품업체 이엘케이와도 오는 27일 50억원 규모의 협력펀드를 만들 예정이다.

/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