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해 3월 출시한 ‘NH올원카드’가 출시 1년 2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NH올원카드는 농협 금융·유통사업장의 혜택을 카드 한 장으로 통합해 채움포인트를 제공하는 범농협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 상품이다. NH올원카드 고객은 농협 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농협카드는 올원 하나로, 올원 ALL100, 올원 쇼핑&11번가, 올원syrup(시럽)카드를 차례로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별 상품을 내놓았다.
농협카드의 한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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