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성장의 핵심 브랜드인 이니스프리의 중국 점포는 226개로 중국 1선 도시 내 랜드마크에 포지셔닝을 확립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중국은 올해까지 이니스프리의 공격적인 매장확대로 매출 비중의 40%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 아이오페, 려에 이은 헤라 출시도 기대되고 있어 기존 브랜드의 점당 효율성 개선과 전체 포트폴리오 확장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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