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클렌저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기존 제품의 절반 크기지만 더욱 강력해진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는 클렌징 기기 ‘알파핏’과 ‘미아핏’(사진)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알파핏은 남성 피부를 위해 맞춤 설계한 클라리소닉 최초의 남성용 클렌징 기기로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7배 더 강력한 피지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남성 피부에 적합하게 고안된 알파핏의 맨즈 브러시는 수염이 난 부위와 목에도 사용할 수 있으하며 피부결을 고르게 만들어 더욱 깔끔한 면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아핏은 여성용 진동 클렌저로 민감·건성 피부용 브러시인 래디언스 브러시가 기본 브러시로 구성돼 훨씬 부드럽고 섬세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두 제품 모두 29만원.
클라리소닉의 알파핏과 미아핏은 지난 23일 온라인 종합쇼핑몰 신세계닷컴을 통해 선출시 됐으며 오는 3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출시된다. 클라리소닉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알파핏과 미아핏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핏파우치를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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