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005300)음료는 착즙주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의 페트 제품을 2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종이팩 제품의 후속작으로 오렌지와 자몽 2종으로 구성했다. 오렌지는 미국 플로리다산 오렌지 10.3개를 넣었고 자몽은 스페인산 자몽 7.8개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생과즙 외에 과일 속껍질이 5% 들어 있어 직접 과일을 갈아마시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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