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전국 438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CU Again 2016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 세트, 에어컨 작동상태, 에어컨 에어필터, 액세서리 벨트, 점화플러그·하이텐센 케이블, 냉각수, 타이어 등 7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약 14만개를 제공하고 차량용 유틸리티 바(러기지 케리어)를 20% 특별 할인 판매한다. 머니콘 이벤트에 참여하면 케미컬 용품 에어컨 및 히터 탈취제를 무상으로 주고 무상 살균·탈취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기인 한국GM A/S 사업본부 전무는 “쉐보레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상태 점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은 모든 차종의 차체 및 일반부품, 엔진 및 동력 전달계통 주요 부품들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보증기간을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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