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상장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43분 현재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지난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상장 첫 날 시초가 9,000원 대비 26.11%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프리미엄 리조트를 운영하는 용평리조트는 국내 최초 스키장으로 설립돼 골프장, 워터파크 등의 레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올림픽 빌리지를 건설하고 용평 콘도를 재건축할 계획이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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