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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 글로벌 최초 대용량 출시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단독 수입 판매하는 이브로쉐의 베스트셀러 ‘라즈베리 헤어 식초’ 대용량(400㎖·사진) 제품을 6월1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워터 타입의 헤어린스인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지 1년 만에 국내에서만 40만개가 판매됐다. 1분에 하나 꼴로 판매된 셈이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된 대용량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은 2.6배 많고 가격은 1만1,900원으로 45% 가량 저렴하다.

올리브영은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 대용량 출시와 론칭 1주년을 기념해 6월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브로쉐 럭키 키트를 증정한다.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실리콘과 파라벤이 없고 두피와 모발에 적정한 산성도의 식초가 함유돼 있어 희석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머리를 헹구는 마지막 단계에서 두피에 흘러내리도록 뿌린 뒤, 두피와 모발에 스며들게 가볍게 마사지한 후 물로 헹구면 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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