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오른쪽 두번째) 포스코 회장이 ‘2016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3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철제 가구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포스코 열연제품 고객사가 생산하는 가구 제작 DIY 제품으로 책상과 책장 등을 조립해 복지관에 기증했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지난 2010년 시작된 포스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약 일주일간 전 세계 포스코그룹사 봉사단이 각 지역에서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사진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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