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은 비무장지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장단콩으로 만든 ‘파주 장단콩 두부’를 2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파주 특산물인 장단콩으로 만들어 일반 두부에 비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파주시가 운영하는 생산이력제를 통해 생산부터 수확까지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했고 천일염을 넣어 옛날 두부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한모(g)당 3,450원.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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