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여름철을 맞아 빙수 3종을 2일 출시했다. ‘그때 그시절 국산팥 빙수’는 신안과 제천에서 자란 100% 국산 팥으로 만들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팥의 양을 50% 이상 늘렸다. 코코넛맛 얼음에 딸기를 올린 ‘코코넛 딸기 블라썸 빙수’, 망고 어름 위에 망고 과육을 더한 ‘망고 소르베 빙수’ 등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6,000~8,00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