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우유탄산음료 ‘밀키스’에 요거트맛을 더한 ‘밀키스 요거트’(사진)를 2일 출시했다. 밀키스 요거트맛은 ‘부드러운 요거트와 우유 탄산의 짜릿한 키스’라는 콘셉트로, 기존 밀키스 특징은 유지하면서 요구르트 베이스를 첨가해 우유 함유량이 기존 제품보다 10% 높아 부드러운 맛이 난다. 달콤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패키지 디자인에 금색을 적용했다. 250㎖ 캔과 500㎖ 페트 2종. 가격은 각각 1,000원, 1,50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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