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일 보고서를 통해 “터키 MARS의 실적이 이달부터 CJ CGV의 전체 연결 실적에 포함된다”며 “이는 CJ CGV의 전체 매출 비중에서 25%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터키 MARS의 실적이 포함된 CJ CGV의 연결 영업이익은 1,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4.4%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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