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니트로 콜드브루’(사진)을 5일 출시했다. 콜드브루는 찬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추출한 커피로, 에스프레소 커피에 비해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우며 카페인 함량이 낮은 편이다. 니트로 콜드브루는 콜드브루에 질소 가스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제조됐다. 콜드 탭을 통해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차가운 상태로 제공되며 깊고 풍부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거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20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