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남산타워, 인력거 등을 활용해 L7 명동과 서울의 개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L7 명동은 전시기간 동안 브릭 모양 비누와 크레파스 등을 제공하는 한정판 패키지도 판매한다.
L7 명동 관계자는 “L7 명동 고객들이 호텔 곳곳에 전시된 레고 브릭 창작물이 투숙의 즐거움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특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새로운 호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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