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이전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동반성장기금 지원 대출을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총액은 1,000억원으로 1개 기업이 최대 10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상은 제조와 건설·운송 기업으로 경주시와 경주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아 IBK기업은행의 대출 심사 규정을 통과해야 한다. 금리는 기업 자체 신용도에 따른 금리보다 2.4∼3.7% 더 낮게 적용된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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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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