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월드, 티니위니 매각 소식에 이틀째 급등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월드(084680)가 중국법인의 티니위니 매각 흥행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이월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8.08% 오른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이랜드그룹은 중국에서 진행 중인 티니위니 매각 예비입찰에 10여곳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조원 이상을 써낸 5개 기업을 최종 적격인수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티니위니는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 입점한 1,200개 직영 매장에서 지난해 4,46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입점 백화점에서 경쟁력을 유지해왔기에 매각가가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이랜드는 예상하고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