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진중공업은 전날보다 8.4%(280원) 오른 3,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조선 기자재 기업의 실적 성장성은 조선소의 선박 인도 실적에 연동된다”며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인도량이 늘고 있는 만큼 세진중공업의 2·4분기 실적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