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곰탕은 수년간 본사 프레솔이 프랜차이즈 개발 교육을 진행하며 습득한 노하우로 만든 곰탕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1982년부터 건설 및 부동산 서비스 사업을 육성·연구해 온 프레솔은 현재 프랜차이즈 개발과 부동산 특화 교육 사업 부문 에 공을 들이고 있다.
높은 마진률을 자랑하는 아빠곰탕은 창업의 거품을 제거해 본사와 가맹점주가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프레솔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곰탕을 특허받은 기술로 직접 조리해 깔끔하고 위생적인 매장에서 제공함으로써 자영업자들에게는 손쉬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식시장에서의 소비자 불안과 불만을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특허출원된 기술로 끓여낸 곰탕은 집에서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곰탕 맛을 그대로 재현해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평가받는다. 아빠곰탕의 음식은 대표 메뉴인 ‘진곰탕’을 포함해 열곰탕·맛곰탕·통도가니곰탕·곰탕면 등 곰탕류를 포함해 진곰전골과 열곰전골, 진사골떡국·한우육회비빔밥·육전·황제모듬수육 등이 있다. 진곰탕은 신선하고 깨끗한 사골과 소뼈, 양지, 사태를 넣고 25시간을 정성으로 우려냈으며 열곰탕은 곰탕에 차돌양지와 숙주, 버섯류를 넣어 매콤하게 끓여낸 신개념 곰탕이다. 곰탕면으로는 70년 전통의 구포국수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여름을 맞아 진주의 명물 육전과 아빠곰탕 특제 비빔장과 육수를 넣어 만든 신메뉴 ‘진주육전물냉면’과 ‘진주육전비빔냉면’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운 여름철 입맛을 당기는 냉면 신메뉴 출시로 여름철임에도 아빠곰탕 지점에는 이를 맛보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속적으로 직영점과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는 아빠곰탕은 본사와 가맹창업자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회사의 임직원 고객서비스(CS)교육뿐 아니라 창업자들의 교육 및 컨설팅으로 안정적인 창업과 경영을 돕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사회약자를 위한 기부와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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