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 고메 2016 마스터 클래스에 패밀리 허브 등 가전 지원

삼성전자는 8일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서울 고메 2016 마스터클래스’에서 냉장고 ‘패밀리 허브’의 기술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고메 2016은 7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정상급 셰프들을 초청해 서울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식 축제다. 그 중 마스터클래스는 최신 요리 업계 흐름을 접목한 고품격 요리를 배워보는 강좌다.

삼성전자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 냉장고 패밀리 허브와 셰프컬렉션 인덕션, 직화오븐 등 주요 주방가전을 지원했다. 특히 패밀리 허브의 정온냉장과 정온냉동 등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패밀리 허브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주방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e-mail]